홈쇼핑공기청정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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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사상 첫 5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등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안티폴루션 상품 판매 강화에 나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은 이달 1주차 마스크와 공기청정기 상품 방송을 대폭 확대 편성했다.

이는 전년 3월1주차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방송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기청정기, 크린조이의 마스크 등을 판매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공기청정기 판매 방송 편성을 전년 동기간대비 33% 늘렸다. 3월은 중국으로부터 황사 유입이 가장 많은 달인 데다 올해는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려 관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 데 따른 조치다.

실제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CJ오쇼핑에서 판매된 공기청정기 주문 금액은 전주 동기대비 약 45% 증가했다. 미세먼지 탓에 창문을 열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1월부터 지난달 26일까지 물걸레 청소기 주문 금액도 전년 동기대비 150% 가량 늘었다.